■ 췌장암 초기 증상 알아보기
췌장암 원인?
췌장은 췌액을 분비하여 십이지장으로 보내주는 약 15cm 길이의 장기입니다. 췌장은 개복 시에도 잘 보이지 않으며 손으로 만졌을 때 느껴지지도 않을 만큼 복강 안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췌장암 발생 원인으로는 환경적인 원인과 유전적인 원인이 있습니다. 췌장암은 매우 드문 암이었지만 현대인의 생활 습관과 스트레스 등에 의해 발생률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췌장암은 인스턴트식품이나 고칼로리 식습관과 흡연 등의 요인이 크다고 합니다.
췌장암 생존율?
췌장암은 암 중에 가장 낮은 생존율로 5년 생존율은 4%로 보이며 인간에게 가장 무서운 암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췌장암의 생존율이 낮은 이유는 초기 발견이 어려운 점입니다. 앞서 설명했듯이 몸 깊숙이 위치하고 있어 수술 난이도도 높으며 대부분 발견 시 3~4기인 경우가 많아 수술이 가능한 환자가 20%도 안된다는 점입니다.
췌장암 5년 생존률 | 7.5% |
췌장암 1기 생존률 | 37.8% |
췌장암 2기 생존률 | 12.3% |
췌장암 3기 생존률 | 8.5% |
췌장암 4기 생존률 | 2.5% |
췌장암 초기 증상?
1. 황달과 당뇨 증상
황달 증상은 손, 발, 눈, 얼굴이 노랗게 변하는 것으로 췌장암의 대표 초기 증상이며 췌장 머리에 암이 발생하면 담즙의 배출이 막히게 되어 체내에 황달의 원인이 빌리루빈이 쌓여서 발생하는 증상입니다.
또한 인슐린 분비에도 문제가 생겨 당뇨 증상도 발생합니다.
2. 체중감소
췌장암의 초기 증상으로 체중감소를 들 수 있습니다. 평소 식습관을 유지하는데 체중 감소나 영양실조가 발생하면 췌장의 역할을 제대로 못하고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의심해봐야 합니다.
체중관리도 하지 않고 평소의 체중보다 10% 이상 체중이 감소하면 췌장암을 의심해야 합니다.
3. 소변 색깔
췌장암은 췌장 머리에 암이 발생하면 담즙의 배출이 막히게 되어 체내에 빌리루빈 성분이 쌓이는데 이 성분 때문에 소변 색깔이 주황색이나 진한 갈색으로 변하게 됩니다.
4. 복부 / 등 통증 발생
췌장의 위치는 위와 장 사이에 위치하고 있으며 췌장의 암이 커지면 등 쪽에 통증이 발생하는데 등 통증은 잘 나타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복부 통증은 췌장암의 소화 역할이 떨어져 느껴지는 통증입니다.
5. 갈증 발생
갈증은 인슐린 분비에 문제가 생겨 발생하는 증상으로 당뇨병과 헷갈릴 수 있는데 같이 의심을 해봐야 합니다.
6. 복부 부풀어 오름
췌장암의 또 다른 증상으로는 복부가 부풀어 오르며 변의 냄새가 심하며 설사도 동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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